폴로, 이란 전통에 유래된 멋진 스포츠

폴로, 이란 전통에 유래된 멋진 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팀 스포츠 가운데 폴로는 하나입니다. 기원전 6세기에 아케메네스 제국 때 처음으로 했습니다. 그 때는 폴로가 취미로말고 기갑부대, 특히 왕의 경호원이나 정예부대를 훈련시킬 목표로 했던 스포츠였습니다. 폴로는 전략적 경기입니다.폴로 경기에 준비 잘 된 말은 전쟁에서도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승마인과 말은 둘 다 준비 잘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승마를 전문적으로 잘 할 수 있어야 폴로를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귀족은 했던 스포츠였으니 “왕의 경기”로 알려진 것입니다. 페르시아에서 사산 왕조 시대(224 - 651)에 다시 인기가 많아졌으며 사파비 왕조 때 (500년전경) 아바스  대제가 이맘 광장에서 폴로 경기를 지켜보곤 했었습니다. 축구처럼 사각형 모양의 장에서 하는 경기이라니 이맘 광장은 폴로하기에 좋은 장입니다. 사파비 왕조 때 이맘 광장에서 폴로 경기를 자주 했는데 아직도 폴로 경기 가능할 곳이니까 최근에 이란에서 이맘 광장에서 폴로 경기를 했습니다.

폴로는 페르시아어로 “초깐”이라고 하며 이란 전통에 아주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문학에서조차도 폴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페즈, 페르다우시와 다른 이란인 시인들이 폴로에 대한 시를 지었습니다.

세계에서

몽골 제국은 이란에게 공격한 후에 폴로를 습득했습니다. 그 다음에 폴로 인기가 몽공 제국에서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다리우스 1세가 인도에 공격한 후에 인도에서 폴로 인기가 증가했습니다. 사파비 왕조 시대에 유럽 국가들이 인도에서 폴로를 습득했으니 영국으로 전달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남아메리카에서 인기가 높아져서 아르헨티나는 어디보다 인기가 많은 국가로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누구보다 잘하는 선수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어렸을 때부터 하는 스포츠인데 미국, 브라질,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등 여러국가에서 하는 스포츠입니다.

경기 규칙

폴로는 승마와 하키를 합쳐놓은 종목으로 말을 탄 채로 폴로스틱으로 공을 몰고 가서 골을 넣는 룰을 가진 구기종목입니다. 폴로장은 축구장보다 2배로 크지만 축구장처럼 직사각형이며 바닥은 흙, 잔디로 이뤄져 있습니다.

경기장 양 끝에 놓인 상대방 골대 사이로 공을 통과시키면 득점이 됩니다. 출전 선수는 4명이고 두 팀이 겨루며 심판 3명 있어야합니다. 선수들이 7분간에 몇분 쉽니다. 그 7분을 초기라고 합니다. 국가에 따라 한 경기에서 4~8 번 쉽니다. 폴로에서 선수가 공을 맞을 수 있기를 위해 키가 작은 말을 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랑말은 적당한 선택입니다. 보통 한 경기에서 말 한 마리를 한 초게 밖게 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