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가 오리엔트를 통일하고 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던 이유로 전문가들은 특유의 관용과 포용 정신을 꼽습니다. 페르시아 건국2500년을 기념해 테헤란에 세운 아자디 타워에도 그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란에는 화려한 거울 모자이크 장식의 모스크와 궁전이 많습니다. 팔레비 왕조의 호화로운 생활이 그대로 드러나는 공간입니다.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였던 이스파한과 쉬라즈 등의 대도시에는 상업이 번성했고 바자르가 발달했습니다.
이 투어를 통해 페르시아 땅에서 있는 가장 중요하고 웅장한 역사적 유적지들 중에서 몇 장소를 일주일 안에 방문할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이 투어의 특징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야즈드주입니다. 기나긴 텍스트보다 한 장의 사진이 풍경을 훨씬 잘 설명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낯선 풍경일수록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어 사용하는 가이드와 함께 이란의 역사와 명소에 대한 특징을 더 자세히 알게 될 수 있습니다.
노트:
문화 투어
Duriation : Days 8 / Nights 7
City: 테헤란 – 카샨– 이스파한 - 야즈드 - 시라즈